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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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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29. 덥스텝의 하위 장르 / Subgenres of Dubstep 사실, 덥스텝(Dubstep)의 하위 종류는 무수히 많기에, 일일히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정도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덥스텝은 아메리카 스타일의 브로스텝(Brostep)이다) 고로, 이번 글은 그냥 이런 저런것도 장르로 묶는구나~ 정도로만 정리해봤다. [목차] 1. 드럼스텝 (Drumstep) 2. 메탈스텝 (Metalstep) 3. 데스스텝 & 미네토리 (Deathstep & Minatory) 4. 보밋스텝 (Vomitstep) 5. 글리치합 (Glitchhop) 6. 티어아웃 (Tearout) 답지 않게(?) 목차를 꾸며봤다. 아니 있어야할 것 같아서. 물론 모든 장르를 다 잘 알지는 못하므로, 그나마 본인이 좀 들어봤던것들 위주로 나열해봤다. 멜로딕 덥스텝, 퓨처베이스, 리딤/컬러베이스는 ..
[EDM] #24. 덥스텝 / Dubstep (2000s ~ )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덥스텝에 도달하였다. 이게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좋아하는 장르일수록 쓸 내용이 없어진다. 사실 덥스텝도 자세히 보자면 엄청 자세히 볼 수 있겠지만, 아티스트와 레이블 하나하나 다 뜯어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적당히 요약해보겠다. [ 지금까지의 여정 ] 디스코의 몰락 이후 초기 장르의 탄생부터... 90년대의 광란의 파티들과... 처음으로 워블 베이스를 사용하는 덥스텝의 시초까지, 먼 여정을 거쳤다. 잠시 복습(?)을 해보자면. 1. 영국의 광란의 파티(Rave Party)의 열기가 엄청났다. 앗뜨거 2. 애시드 하우스 + 테크노 + 하드코어 + 이탈로 디스코 + 브레이크비트 + ... =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1990~) 근데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가 고작 3년만에 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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