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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d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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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28. 리딤 & 컬러 베이스 / Riddim & Colour Bass 덥스텝의 하위 장르는 하우스의 하위 장르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다. 한 장르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하면, 그에 따라 많은 시도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많은 분파로 나누어지는 듯 하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리딤과 컬러 베이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 Riddim / 리딤 ] 리딤(Riddim)은 2010년도 초반, 브로스텝(Brostep)이 본격적으로 부상하던 즈음에 등장한 장르이다. 덥스텝(정확히는 브로스텝)이 막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2010년도 초반, 당연히 다양한 스타일들이 시도되었으니 다양한 이름들이 붙었고? 처음에는 "웡키 덥스텝 (Wonky Dubstep)"이라고 부르는 장르가 있었다. MONXX & Walter Wilde - The Wonky Song (X Rated Version)..
[EDM] #20. 덥 음악 / Dub Music (1960s~) 덥 음악(Dub Music)은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음악으로, 자메이카의 전통 음악인 레게(Reggae) 음악에서 파생되었다. 어라, 둘 다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단어들이다. 여기서, 아마 이 글을 읽을 분들은 EDM에 (혹은 음악에) 관심이 많을 것이고, 많은 분들이 Dubstep의 Dub이나 Dubstyle의 Dub을 떠올리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Dubbing을 생각했다면 의외로 더 정답에 근접했다고 할 수 있겠다. 왜 인지는 아래 내용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 덥 음악은 비록 '음악'이라고는 하지만, 음악 장르가 아닌 "기법"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이해하는데 있어 편할 것이다. 사실, 레게 음악과 덥 음악은 EDM의 범주에서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넓고 깊은 장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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