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개러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DM] #25. 퓨처 개러지 / Future garage (2010s~) UK Garage Scene의 이름을 살펴보자. UK = 영국 Garage = 차고...가 아니라 개러지 음악 Scene = 씬, 영역, 분야, 부분... 뭔가 EDM이긴 하지만, "Dance"뮤직은 아닌 것 같은 장르로? 바로 들어가보자. [ 덥스텝 이후의 장르 ] 덥스텝(Dubstep)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장르였다. 본래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나, 이후 미국에서 전혀 다른 양상으로 크게 빵 터졌다가 2014년 전후로 쇠락한 장르이다. 덥스텁(UK든 US든)은 시간이 지나면서 몇몇 분파로 발전했는데? 크게 네 가지 분파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우선 기존의 음악들을 계속 발전시키는 부류가 있었고(덕분에 온갖 장르들이 나오고있다), "우리도 시장성 챙기고 좀 멜로딕한거 챙겨야하지 않을까요? 왜 투스텝 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