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bas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DM] #27. 포스트 덥스텝, 퓨처베이스 / Post-Dubstep, Futurebass (2010s~) 바로 이전 글(멜로딕 덥스텝, Melodic Dubstep)에서도 등장했던 퓨처베이스(FutureBass)이다. 이 장르는 UK 개러지 씬의 연속으로 보는 경우도 있고, UK 개러지 씬에서 따로 떨어져나온 UK 베이스 씬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뭐가 되었든 별로 중요하진 않아 보이지만. 그리고, 위키 등지에서는 퓨처 베이스를 "우산 개념(Umbrella term)"으로 정의하기도 하는데, 글쎄, 본인은 이 장르를 "범주가 너무 넓은 장르" 정도로 다루도록 하겠다. 자세한 이유는? 중간쯤에서 나올듯. [ 미래의 소리 = 힙스터 사운드? ] 2010년대 중반에는 왠지 모르게 장르 이름에 "퓨처 : 미래"라는 단어가 종종 붙어있는데, 확실한 것은 "퓨처"가 붙은 장르는 은근 힙스터 기질이 있다는 점이다. 주류.. 이전 1 다음